벼랑위의 포뇨.
영화제목이 아닙니다.
포뇨라는 이름의 치즈고양이네는 멜로라는 이름의 흰 고양이와 코아라는 강아지가 있어요.
벼랑끝에 서있는 것처럼 힘겨운 상황에 놓인 친구들이랍니다.




포뇨의 현재 보호자는 중학교 1학년의 언니에요.
갑자기 혼자가 되어 동물들의 보호자가 되어버리고 말았어요.

그래도 다행인건 도움을 주시는 복지사 선생님들과 제동친이 있고 얼마나 오래걸릴 지 모르지만
곧 돌아올 엄마가 있다는 희망으로 밝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말이 보호자지.. 아직은 보호가 필요한 나이.
청소도 동물을 관리하는 것도 손에 익지않아 벅찬 나이입니다.ㅠㅠ

제동친은 포뇨네가 보호자인 언니와 이 힘든 시기를 잘 넘길수 있도록 힘이 되어 주기로 했답니다.
사료와 패드, 모래, 간식 등 급한 물품들을 지원했고 수시로 방문하여 동물들 케어를 돕기로 했어요.



마침 제주펫에서 후원해 주신 올리브 트릿도 잘 대접해 드렸어요^^

제동친은 포뇨언니가 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낼수 있도록 포뇨네의 버팀목이 되어주겠습니다.

동물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제동친 활동에 필요한 것들이 많습니다.
봉사참여로, 물품후원으로, 회원가입으로 함께 해 주세요.

월 만원의 회비로 제주 동물친구들의 행복을 만들 수 있습니다.
회계내역은 매월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고 있으며 기부금영수증 발급이 가능합니다.

♡ 물품후원 : 사료, 간식, 약품, 패드, 모래 등
♡ 보내실곳 : 제주시 남광북3길47-1 201호
제주동물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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